여론조사 전화차단 수신거부 LGU+, SKT, KT✅

최근에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반복되어 전화벨을 울리는 전화가 있습니다. 바로 "여론조사 전화"입니다. 많게는 하루에 4-5통의 전화가 울려 상당히 곤욕스럽습니다.

차단을 해봐도 비슷한 번호로 다시 걸려오는 "여론전화"입니다. 올해 4월에 열리는 제22회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전화가 수시로 걸려오는 것인데요.

전화 폭증의 원인은 여론 조사기관이 예전에는 27곳에서 올해 88곳까지 약 4배가량 늘어나며 전화조사도 폭증한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통신사별 여론조사 전화차단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여론조사 피로도 급증

최근 여론조사 전화가 빗발치면서 이에 따른 피로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선거전화로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 10통이상 전화가 걸려온다는 사람들도 잇는데요.

02로 시작된 여론조사 전화는 차단을 해도 뒷자리만 바뀌면서 꾸준히 전화가 걸려오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업무, 교육, 수면 등 다양한 방해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다 앞으로 4월까지 총선이 다가올수록 선거관련 전화 및 메시지가 급증할 수 있어 "여론조사 전화차단"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전화차단 방법

여론조사 전화차단 방법을 찾고 계신가요? 통신사 관계자에 따르면 여론조살업체에서 가상번호로 제공되는 나의 전화를 통신사에 요구 시 차단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이동통신사별 여론조사, 선거전화 차단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엘지유플러스를 이용하시는 고객이라면 전화 080-855-0016에 전화하여 통화연결 후 1번을 입력 후 자신의 생년월일을 입력하시면 여론조사기관에 가상형태로 제공되는 내 번호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할 수 있고 LG U+고객센터를 이용해 여론조사 및 선거전화 차단을 하실 수 있습니다.

SKT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모바일에서 1547을 누르고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자동 거부처리 됩니다. 하단의 순서를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전화차단이 가능하니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케이티(KT)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의 여론조사 전화차단 방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KT의 경우 010-999-1390으로 통화하시면 바로 자동 전화 거부처리되니 이를 이용하시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정말 거부하시길 바랍니다.

위와 같이 전화차단을 통신사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음을 의심한다면 118번이나 1390에 전화 걸어 개인정보가 불법적으로 수집되고 있음을 신고할 수 있으며 나의 전화번호가 어디서 얻어 전화를 걸었는지 출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선거사무소에서 정확히 답변을 하지 못할 경우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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