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통의 양념갈비 맛집인 중랑구의 위치한 태릉배밭갈비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어릴 때부터 찾던 곳인데 나이가 들어 가정을 꾸리면서도 한창 다니고 있는 곳인데요. 45년 전통이란 말답게 오랫동안 중랑구는 물론 타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식당입니다. 예전에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방송되어 더욱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태릉배밭갈비 중화역과 먹골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화장미제일시장 초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식당앞에는 차량 2대 정도만 주차 가능하였는데, 구 중랑경찰서 자리에 공용주차장이 생기면서 그곳에 주차하시고 30m만 걸어오시면 식당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 모습 태릉배밭갈비는 1층과 2층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1층도 좌석이 많습니다..